[NEWs] '자발적 상호작용' 하는 NPC 만들어낸 AI 기술력

얼마 전 스탠포드 대학교와 구글 리서치 팀이 챗GPT를 활용해 사회적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 NPC를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즉, 만들어진 게임 마을안에서 수 명의 NPC들에게 고유한 특성을 부여하여 입력했더니, 정해진 생성모델을 통해 NPC들이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고 서로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는 이야기입니다.
 
NPC들은 챗GPT를 언어모델로 이용해 실제 사람처럼 말하고 NPC들끼리 서로 관계를 만들어내고, 시간과 상황에 맞춘 행동을 스스로 수행하고 반응했다고 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비록 지금은 2D 그래픽의 디테일한 인격이 탑제된 것은 아니지만, 분명 가상현실속에서 인격이 만들어진 AI들이 그들만의 세상을 구축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앞으로 고객 지원, 콘텐츠 작성, 번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AI의 신기술이 미래에는 얼마나 더 발전될지 기대가 되는 한편, 조금 무섭기까지 하군요.
 
 
밑으로는 관련 정보입니다.
 

 

데모 홈페이지

 
밑의 링크는 개발팀이 만들어낸 게임의 데모 사이트입니다.
들어가면 NPC들의 반응 양식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Reverie

 

관련 논문

 
Generative Agents: Interactive Simulacra of Human Behavior
 

Generative Agents: Interactive Simulacra of Human Behavior

 

관련기사 유투브 영상

 
밑의 영상은 해당 챗GPT의 기술적 원리와 NPC의 상호작용 매커니즘, -즉, 작동 방식에 대한 설명이 담긴 영상입니다.
 

원본 주소 : https://youtu.be/BlklpSPbTIU

 
 

요약

 
1.챗GPT를 이용하여 게임 마을안의 NPC들에게 성격, 특성, 직업 등을 지정해줌.
 
2.게임안의 NPC들이 각각의 고유 특징을 가지고 게임안의 세계에서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구축함.
 
3.스스로 마을의 이벤트를 만들고 모여서 축제를 하면서 즐기기 시작함.